오늘 같은 날은….

오늘 같은 날에는 최승자 시인의 즐거운 일기라는 시를 읊조릴만 하다. 코니야, 네 덕분에 즐거웠다. 끝마무리의 썰렁했음을 용서해 주길. 하하. – 늘 즐거운 한빛.

어떨 땐…..

비가 오는 밤 창문을 열면 빗방울이 들어오는 방에 있었던 적이 있었다. 하늘은 온통 어두웠고, 불꺼진 방안 역시 어두웠다. 가끔씩 번개가 하늘을 가르며 어둠을 찢어놓고 있을 […]

궤변 하나.

물적 환경은 그저 우리를 둘러싼 영화적 배경이 아니라 일상 생활의 패턴이 곧 환경을 이루고 더 나아가 환경을 변화시킨다는 사회이론이 있다. 이 이 론은 우리의 삶의 […]

오전 2시에…..

바깥에서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오는 밤이다. 천리안에 모처럼 여유있게 접속하며 왜 이다지 바쁜 척 하며 살았던고, 생각해본다. 보내야 할 우편물이 쌓여가고 있다. 두목에게 보내 줄 생일 […]

짧은 여행

누군가가 시를 외우는 자리에 있고 싶다. 그 시가 내게 익숙한 것이라면 다시금 같은 시상에 빠지게 되고, 그 시가 내게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면 그 시를 기억해 […]

경계해야 할 감정의 유전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김대중 후보는 호남지역의 광주에서 97.3%의 지지율을 기록 했다. 이는 영남지역 대구의 이회창 후보지지율 72.6%와는 달리 타 후보에 대한 선 택을 거의 배제하다시피한 […]

화롯가에 앉아서….

내가 천리안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역사동호회에 들어와서 그동안 쌓인 글을 읽어보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글을 지우고 조용히 사라진 이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졌던 나의 습관이다. […]

산사에 흐르는 물소리처럼…..

산사에 흐르는 물소리처럼 사람의 마음을 씻어주는 글이 있다. 바람에 흩어져 날리는 낙엽처럼 사람의 마음을 애잔하게하는 글이 있다. 오늘 역동에 들어와 이런 글을 읽고 간다. 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