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 흐르는 물소리처럼 사람의 마음을 씻어주는 글이 있다.
바람에 흩어져 날리는 낙엽처럼 사람의 마음을 애잔하게하는 글이 있다.
오늘 역동에 들어와 이런 글을 읽고 간다.
비록 세상은 어수선하나 마음의 평안을 지켜나가는 동민들이길 빈다.
아직도 사랑은 살아 있나보구나. 아직 죽은게 아니었구나하고 느껴본다.
마음이 스산하게 저려올때면 정호승의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를 다시
펼치게 된다.
– 늘 즐거운 한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