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몸이 피곤할 수록 정신은 점점 투명해진다는 말을 기억하는가? 서울로 올라가는 길, ktx의 차창에 스쳐가는 풍경은 그간의 피곤함을 씻어주는 청명한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다. “말할 수 없는 […]

매일 하루를 맞이하는 자세

최oo 과장과 송oo 대리와 함께 저녁을 하고 김천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대전에서 열차를 갈아타기 위해 잠시 내려 이어 오는 KTX를 기다렸다. 이 순간 내 인생에서 중요한 […]

가끔씩은….

모처럼 입맛에 맞는 스테이크를 맛보았다. 🙂 가장 아랫쪽에는 파인애플 슬라이스, 그 위에는 익힌 양파 슬라이스, 그리고 그 위에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놓여 있다. 가끔씩 이런 […]

관심주제 또는 근황

1. 신앙 – 인간의 유한한 삶 속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2. 기록관리 – 지식과 기록을 하나로 모으자, 그간 썼던 글과 작업내용의 […]

도서관 이용하기

나는 도서관을 2주에 한 번 정도 간다. 한 사람당 3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읽고 싶은 책이 없으면 한 달에 2권까지 희망도서를 […]

어느 택시기사 아저씨께

아저씨 택시를 타서 잠깐이지만 행복했습니다. 시간은 새벽 1시를 넘은 시간, 택시를 잡는데, 정차해 있는 택시들이 서 있기만 하고 제 앞으로는 안오더군요. 짧은 제 생각으로는 원래 […]

아버지를 추억하며

지난 11월 14일 오후 8시 50분경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셨다. 13일이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연달아 출장이 잡혀있는 터라 주말에 결혼기념을 하자고 했고 다음날 새벽기도 때문에 11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

누가 뭐래도 완연한 가을이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해바라기가 피어있었다. 한때 집 화단에 해바라기가 있어서 해바라기씨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어금니로 톡 깨뜨려서 먹던 고소한 그 맛을 잊을 수 […]

타인의 삶, 파이트 클럽, U-571

파견근무지에 내려갔던 초기 대형 벽걸이 TV가 있는 모텔에 투숙하며 봤던 영화들이다. 타인의 삶은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이었다. 난 이런 영화가 좋다. 뭔가 울림이 있고 생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