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는 꽤 많은 영화를 본 것 같다.
평소에는 영화를 골라서 보는데, 이번에는 닥치는 대로 봤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여선생, 여제자 – 그들만의 로맨스
주홍글씨 – 집착과 절망에 대한 고착
바람난 가족 – 여성들의 홀로서기 방식들
S다이어리 – 이렇게 과거를 정산하는 사람이 있을까
몽정기1, 2 – 몽정기는 김선아 때문에 보게 됨, 결과는 실망
범죄의 재구성 – 박상혁은 형 친구의 아버지 소유의 땅까지 팔아줬다
아는여자 – 병색이 짙은 이나영을 보는 것은 그리 즐겁지 않다
태극기 휘날리며 – 이땅에서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제니, 주노 – 너무나 너무나 해피한(?) 결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이 영화 보면서 첫사랑이 자꾸 떠올랐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상승세를 타고가다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감정, 불편한 안락사를 지켜봐야 하는 괴로움
킬빌 1, 2 – 타란티노의 무협짬뽕
몽상가들 – 68년 학생운동과 모택동에 대한 향수, 그리고 성장기의 진통, 이런 추억이 생긴다면, 배낭여행을 떠나볼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