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의 수영일기

[ 2000년 11월 30일 ]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에 내려갔는데, 거기서 선배를 만났다. 혹시나 싶어서 수영강습에 등록했는지를 물었더니, 아직 안했단다. “오늘이 등록 마지막날 아닌가요?”했더니며, 아, […]

다이빙

어제 저녁 수영장에 가서 다이빙을 한답시고 뛰어들었는데, 얼굴이 바닥에 부딪쳐서 죽는 줄 알았다. 입술은 깨지고, 얼굴은 긁히고, 이가 다 부러지는 줄 알았다. 1.5m에서는 절대 다이빙 […]

내가 사는 이야기

– 1 – 아내는 요즘 영어학원에 다니는데 열심이다. 종로에 있는 ELS에 다니는데, 아내가 학원을 7월부터 다녔으니 5개월째인 셈이다. 아내는 어느날 내게 학원을 다니겠다고 말했다. 나는 […]

음….

1월 6일에는 인터넷 카드 사이트에서 움직이는 카드라도 보내주시길… 왜냐구요? 생일이거든요. 하하. – 늘 즐거운 한빛.

가우디 전시회를 보고….

–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신화가 된다. – 안토니 가우디의 전시회에 오늘 갔었다. 지난번 날짜를 놓치고 후회했던 달리 작품전시회의 전철을 되밟지 않기 위해 일부러 오전 […]

용돈

아내에게 경제권을 빼앗긴게 달포쯤 전이다. 빼앗겼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달포쯤 전 누구를 대접할 일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내가 돈을 거의 다 내게 되어서 그것 때문에 […]

바닷가 우체국

잠결에 라디오를 듣다가 안도현님의 바닷가 우체국을 듣게 되었다. 희망봉에게 전문이 있으면 올려달라 부탁하려 했는데, 미리 알았는지 이곳에 바닷가 우체국을 올려놓았다. 희망봉 고마우이. – 늘 즐거운 […]

엑스맨

몇 주 전 엑스맨을 보면서 국민학교때 읽었던 책이 생각났다. 올라프 스태플튼의 ‘이상한 존(Odd John)’이라는 SF소설이 말이다. 그래서 엑스맨을 보면서 새로울 것이 없었다. 1935년에 쓰여진 소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