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오늘 아침 잠을 자면서 생각을 했다. 꿈을 꾼 것이 아닌 생각을.
내 아들을 위해 어떤 아버지가 되어야 할까? 대답은 아주 명확했다.
아주 짧은 시간에 그것은 내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어떤 소망을
내 가슴 속에서 불러 일으켰다. 난 그 순간 유레카를 외치는
아르키메데스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1999년 2월 9일 오전 6시
40분. 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목표에 대해 강한 자극을 받았다.
따지고 보면 아주 간단한 이치였는데,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다.
잠자는 영혼이었을까? 난 정말 꿈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내면의
소리는 그것이 아직 살아 있음을 알려왔다.
매일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나와 내면과의 대화의 끊이 계속 이어지길.
나와 무의식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나는 간절히 희망한다.
– 늘 즐거운 한빛.
Ps. 그제 써놓은 글을 이제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