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이 잠겨있지 않았는데, 열리지 않았다.
마치 잠근 것처럼….
밖에서 창문을 뜯어내고 방안으로 들어가보니
방문이 잠겨있지 않았던 것을 발견하다.
하나님이 잠근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다.
내가 방문을 열고 할 행동을 막으신 것.
직접적이고 강력한 개입이 시작됨.
“너 그러지 마라”는…..
요 몇주동안 끊임없이 하나님의 의도와 반대되는 행동을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함.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세번의 경고성 설교를 통해 끊임없이 내가 마음을 돌이키도록 말씀하셨다.
책을 통해서도 내 안에 욕망이 있다면 그것을 굶겨 죽여라 말씀하셨지만
나는 여러번 같은 죄를 의도적으로 반복하며 저질렀고,
없앴다가도 다시 들춰내고,
아간처럼 교묘히 그것을 묻었다가 다시 파내었다.
같은 죄를 짓는데 너무 많은 죄짓는 기술을 알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본다.
평생 이렇게 살것인가. 똑같은 죄를 범하며 살아갈 것인가.
결국에는 모든 사람 앞에서 아간처럼 적나라하게 자신의 죄를 드러낼 것인가.
죄인이 그것을 깨닫지 않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고집하며 죄를 지어나갈때 하나님은 결국 내버려두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먼저 기회를 주신다. 회개의 기회를…..
버림받기 전에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필요.
회개의 마음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법.
하나님은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으신다. 그분의 자녀가 거룩하고 깨끗하기를 원하신다.
“네가 내 아들이라면 나는 너에게 거는 기대가 있다. 네가 거룩하고 깨끗하기 원한다.
아브라함에게 내가 완전하니 너도 완전하라라고 말한 이유가 그것이다.”
모든 것을 자기 입으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진술한다는 사실을 기억.
내 노력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인정. 하나님께 긍휼을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