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다.

벌써 7월이다.
언젠가부터 내 마음 속에 기쁨이 사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살고 있다.
거울을 봐도 자연스럽게 웃던 모습이 사라졌다. 약간은 불만스러운 무표정한 얼굴이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원인이 무엇일까? 목표 또는 관계의 상실?
회사에서의 업무도 심드렁하고, 새로운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것에도 너무 게을러져버렸다.
중요한 시기인 이때, 프로젝트는 맴돌고 내가 떠맡지 않아도 되는 부차적인 일들이 생겨서 집중을 방해한다.
자리정리를 좀 하고, 버릴 것 들은 버리고, 식물을 하나 책상 위에 가져다 놓아야 겠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은 내 마음 속의 기쁨을 되찾는 것이다.
다시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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