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프로젝트

우연찮게 보게 된 영화
처음에는 고구마 열개를 먹은 듯 답답했는데,
결국 삶은 그냥 계속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젠시가 무니를 이끌고 디즈니랜드로 들어갈 때
다시는 이루지 못할 기회를 마지막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디즈니랜드 바로 옆에 살면서 디즈니랜드에 가보지 못한 무니를 위해
젠시는 무니를 데리고 달린다.
몇가지 기억나는 장면들.

1. 젠시와 같이 쓰러진 나무를 이야기 하는 장면

  • 이 나무는 쓰러졌어도 계속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

2. 불타는 집 앞에서 곤란한 표정을 짓는 무니

3. 엄마와의 쇼핑장면, 그러나 그들의 행복이 왠지 불안하다.

4. 젠시 앞에서 우는 무니와 무니를 바라보는 젠시의 표정

  • 골목대장인 씩씩한 무니도 나중에는 엄마와 헤어져야 한다는 냉정한 현실 앞에서 울음을 터뜨린다.
  •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무니는 가장 친한 절친 젠시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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