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기르는 식물

파키라 두그루, 한 그루는 기르기 꽤 오래 된 것 같은데, 위로 웃자라기만 하고 있다. 중간에 죽은 것 같아서 줄기를 잘랐는데, 옆에서 새로 가지가 솟아나와서 지금까지 자라고 있다. 다른 한 그루는 산본시장 좌판에서 샀는데, 입사기념으로 산 것이니, 2013년 여름이었던 것 같다. 녹보수와 함께 샀는데, 함께 샀던 녹보수는 전혀 자라지 않다가 가지가 말라서 죽어버리고, 이 파키라는 몸통만 굵어지고, 위로 자라지 않아서 지난 가을 옆으로 자라는 잎을 전지한 이후 비실거리다? 지난 겨울 새순을 내밀다가 죽어버렸다. 봄이 되었으니 새 순이 자라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고무나무, 한 줄기로 자라다가 중간에 두 줄기가 되어서 자라고 있다. 물만 줘서 그런지 잘 자라지 않고, 줄기도 두께가 가는채로 겨우 살아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남서향이라는 점과 자주 환기를 시켜주지 못하는 점에서 성장이 더딘 것 같다.

2018년 3월 26일, 크로톤 한그루를 6980원에 사왔다. 설명서에는 이렇게 써 있다. “화분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주세요. 25도의 내외의 강한 햇볕, 생장기인 6월에서 9월에 충분히 영양분을 주세요.”

천탑, 다육식물의 한 종류로 2018년 3월 25일 킴스클럽지하의 화원에서 3000원에 사왔다. 2주에 한번 물을 충분히 주되, 잎에는 닿지 않게 주라고 꽃집 점원이 이야기 해주었다.

알로에, 보물창고에서 다육식물을 살때 사왔다. 좀 큰 알로에를 생각했는데, 작은 알로에이다.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다.

알로에와 같이 가져온 장미같은 다육식물도 잘 자라고 있다.

스투키는 이마트에서 사왔다. 지난 겨울 뿌리가 썩은 3뿌리를 뽑아내버렸다. 지금은 6개 줄기가 솟아 있는데, 그 중 2개의 끝이 말라가고 있다.

선인장은 두개가 있는데, 통통한 막대기 같은 녀석은 산본역 주말장터에서 사온 애인데, 잘 자라고 있고, 마블이라는 이름의 선인장은 작은 화분에 심겨있는데, 20cm이상 길게 자라고 있다. 올 봄에 좀 큰 화분으로 옮겨줄까 생각중이다.

난은 할머니가 기르라고 준 난인데, 몇년째, 겨울이면 잎이 졌다가 새봄이 되면 다시 줄기를 뻗어올리는게 신기하다.

홍콩야자 두 줄기는 2013년 가을에 원래 서양난과 함께 온 녀석인데, 서양난이 죽은 이후 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다. 심겨진 흙이 물이 너무 빨리 빠져버리는 흙인데도 잘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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