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어항 속 애들이 수난을 겪었다.
다섯마리 있던 카디날 테트라는 전멸.
아마도 수온의 변화와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
광량 부족인지, 이산화탄소 부족인지 몰라도 콩 나나를 비롯한 수초들도 구멍이 나기 시작한다.
마음이 조금 아팠다.
사실 블랙안시가 가장 걱정됐었는데, 나름 건강한 것 같다.
어쨌든 해구석 위치를 조금 변화시켜 줄 뿐 게으른 자의 어항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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