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는 문자와 말이 대표적이다. 노래와 춤을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길을 걸어가다보면 같은 공간을 앞선 사람과 몇초의 차이를 두고 지나가게 된다.
생각이라는 것이 물질적인 것이라면 뭔가 그 흔적을 그 자리에 남기게 될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 공간에 나의 뇌를 위치시키고, 그 흔적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물론 두 가지 전제가 틀렸으니 당연히 잘못된 결론에 이른거지만, 시덥지 않은 SF 소설의 한 꼭지 정도는 가능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