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에서 롤라이를 가지고 사진을 찍으니까 반응이 여러가지입니다.
1. 그거 디카에요?
(세미나 중에 사진을 찍으니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직원이하는 말)
2. 우린 모르모트야.
(보측으로 거리를 재면서 잘 나올지는 전혀 장담 못한다고 하니까).
3. 어 롤라이네요
(롤라이를 처음 알아본 동료 과장님, 알아봐 주시니 고마웠음.)
4. 작은 것이 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완전 수동이라고 하면서 보여주니 하는 말)
5. 찍지 마세요.
(원래부터 사진 찍기 싫어하는 사람)
6. 이건 디카처럼 아웃포커싱 되요?
(아웃포커싱 되게 찍어달라는 사람)
그래도 5번 인물만 빼곤 모두 즐겁게 포즈를 취해줬습니다.
오늘은 집에 와서 니콘 SB-22 스트로보를 핫슈에 끼우고 약간의 바운스를 줘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싱크로는 잘 되더군요.
찍는대로 촬영데이타를 차곡차곡 PDA에 넣고 있습니다.
이제 현상을 하면, 뭐가 잘못됐는지 알 수 있겠죠.
8방 정도 남았습니다. 하하. 기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