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경씨의 ‘가족관찰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대충 요약하자면 가족에 대한 만화 에세이정도 되겠다.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인데,
선현경씨는 동아일보에 도날드 닭이라는 만화를 연재하던 이우일씨의 부인기도 하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재밌는데, 어느날 남편 이우일씨가 의자에 앉은채로 손만 뻗어서 바닥에 있는 책을 주우려다가
갈비뼈가 부러진 사건을 계기로 이 희안한 가족 이야기를 책으로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우일씨 홈페이지 http://saybonvoy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