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책 그리고 노트북

아들아이가 탈 인라인을 사기 위해 박순백님의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근처 인라인 매장에 갔다가 문을 닫은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마트에서 사기로 했다. 마트 가기전 먼저 도서관에 들러 읽을 책 세 권(‘동경만경’, ‘Fly, Daddy, Fly’,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원래 소설은 별로 안읽는 데 이번에는 소설 그것도 일본소설)을 빌렸다. 마트에서 아내와 아이가 오기를 기다리는 중에 노트북 코너를 둘러보았다. 후지쯔 저가형 노트북 코너에 있는 대화면 노트북들은 투박하기 그지 없었다. 대부분의 노트북들은 발열이 만만치 않았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놈이 후지쯔 s2110이었다. 무게도 가볍고 있을 만한 것은 다 갖추고 있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켄싱턴 락 걸 곳이 없어 그냥 전원 케이블만 연결되어 있더라는(그냥 들고 나올 수도 있게 말이다)… 하하. 인라인은 RB 마이크로 블레이드를 샀다. 보호장구와 헬멧을 사고나니 다음달 카드청구서가 기대된다. 하하.

ps. 인라인을 사기 위해 자는 동안 발 길이를 재봤더니 170cm였다.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후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To prove you're a person (not a spam script), type the security word shown in the picture. Click on the picture to hear an audio file of the word.
Anti-spam image